신안흑산중학교 후기입니다.
2018.03.26이은그루470
원래 판소리 , 전통악기 등 관심이 없어서 멍하니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피아노를 치시는데 ! ' 어머어머' 거렸습니다. 그만큼 멋지고 훌륭해보였으며 지금까지도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다른분들의 공연 , 노래 정말 재밌었고 집중을 하면서 보았습니다. 공연들이 끝나고 사진을 찍는데 다들 마음씨가 착하셔서 이 공연단(?) 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악수도 하고싶었지만 너무 금손들이셔서 제 손으론 잡을 용기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 분들이 너무 고마워 하셔서 해 준것도 없는데 너무 죄송하였습니다. 지금 생각을 해보니 많이 박수쳐주고 소리지를 용기가 생기지 않아 , 아니 안생겨서 후회가 됩니다. 그리고 피아노 치신분이 무대에서 정리를 하고 계시는데 다가가서 진짜 멋져요 , 좋아하게 되었어요 등 많은 이야기를 하고싶었지만 숫기가 없어서 다가가지 못하였습니다. 친구들이 용기를 내어 위로 올라가는데 그 순간 따라갈려고 마음을 먹었지만 이미 늦은 후였습니다. 그러니 여기에서라도 이야기 하겠습니다. 전해주시면 감사해요 :) 정말 멋졌어요 , 존경하게 되었어요 , 많이 좋아하게 되었어요. 저도 그렇게 피아노를 치고싶습니다. 항상 멋있는 공연 다른 나라 사람들 여러 사람들에게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분명 저희보다 용기가 많은 사람들을 만나 더 좋은 이야기 , 응원 들으실 수 있으실꺼에요. 꼭 좋은 사람들 만나서 여러분들의 기분을 좋게 해줄꺼에요. 저희의 응원과 이야기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은 것 같아서 죄송해요. 좋은 공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이야기 전해주시면 정말 감사해요 :) 이상 신안흑산중학교 1학년 이은그루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