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현맹인전통예술단

관현맹인전통예술단 공연을 보고나서 '이무진-신호등'을 연주해주셨는데
 학생들이 따라불러서 나도 따라 불렀는데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 아리랑 '을 연주하셔서 
갑자기 마음이 웅장해졌다.
재밌었다.

Re: 가슴이 웅장해졌다... 같이 한 호흡으로 노래할 수 있는 건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죠. 다음에 또 만나면 그때 또 같이 노래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