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듣는 국악
2023.11.03박예지480
나는 국악을 엄청 좋아한다 솔직히 조선 문화를 모두 좋아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건 역시 조선의 예술 국악이라고 생각한다 조선 악기는 시원한 소리보다 뭔가 막히는 소리가 나는데 나는 그거에 매력을 느낀다 이번의 관형맹인분들의 국악을 듣는데 가야금과 해금 소리가 귀에 박혀 들어왔다 모든 악기가 어울려져서 너무 아름다운 소리가 났다 그리고 악기뿐만 아니라 사람분들이 노래를 부를때 그 시원하고 기분 좋고 정확한 목소리에 계속 웃음이 나왔다 솔직히 계속 듣고 싶은데 준비된 곡이 많지 않아서 너무 아쉬웠다 다시 한번 그 짜릿함 느낌을 느끼고 싶다
RE: 전문적인 공연 후기글에 엄청나게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박예지님! 이렇게 까지 주의깊게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예술단은 많은 활동과 공연을 할 예정이니 유튜브나 인스타로 저희의 흔적을 보시고 조금이라도 달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