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현맹인전통예술단

따뜻한 봄날, 선물 같은 공연 감사합니다. 40분의 짧은 공연이었지만 우리나라 국악에 대해 배우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들려주신 '수궁가'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또 아이들과  함께 소리 높여 부른 가요 '신호등'도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될 것 같아요. 더 많은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좋은 공연 보여주세요~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