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현맹인 공연을 보고 나서
2019.06.23강승민433
관현맹인을 보고 있는 전에도 신기하다고 생각을 했다. 어떻게 장애인이 공연을 할 수 있는지.
그런데 보았는데 신기하게 보였다. 장애인이 아닌 사람도 못 배우는걸 시각장애인이 할수 있는지.
그리고, 노래도 무지무지무지무지 좋았다. 나는 관현맹인이 미래까지도 이어질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회자가 "미래로 가고 있습니다." 라고 했는 말이 타임머신을 타고 간 기분이었다.
얼씨구, 잘한다! 라는 말은 내가 한번 써 먹어 봐야 겠다.
그리고 패스트(빠른) 장구치기는 나도 못할 정도였다.
피아노는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것 같고, 항피리(피린지, 항피린지 잘 모르겠음)는 고운 소리를 낸 것 같다.
우리나라 전통은 먼 미래까지도 이어지면 좋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