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소리 진수성찬에서 좋은 우리소리들을 듣고 난뒤
2018.09.22인천연수 초등학교 6-2반 유희현487
안녕하세요 저는 '우리소리 진수성찬' 공연을 듣고
후기를 올리는 인천연수 초등학교 6-2반 유희현이라고 합니다.
우리 나라의 전통소리를 많이 듣고 배워보기는 했지만 이렇게 직접적이게 본 적은 없어서 기대를 하고 갔는데
기대이상이였습니다. 다들 너무 멋지고 아름답게 쳐주셔서 그 시간동안은 제가 그 노래들에 푸욱 빠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우리나라의 소리를 좋아하고 많은 악기와 음악을 배우고 있는데
한악기를 완벽하고 멋지게 치는 것도 힘든데 관현맹인 정통 예술단들의 단원들이 악기를 2개씩
이나 완벽하게 치는 것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판소리를 하시는 분과 정가를 하시는 분도 정말 대단해 보였습니다.
단원들에 노력과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몸에 있는 눈 '시각' 이 아프신데도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최선을 다해서 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
그리고 노래 하나하나를 마음으로 듣고 있으니 마음이 풍성해지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미르의 꿈'이라는 노래가 나올때 나의 많은 꿈과 소망, 희망을 생각 하면서 들으니 금방이라도 이루어질것 같고 내 꿈이 이루어 질것 같은 희망이 생겼다고 느꼈고 저도 제 모든일에 관현맹인 전통 단원들이 보여준 공연의 열정만큼 저도 열정적이게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저희 학교에 오셔서 많은 악기들과 자신의 목소리로 좋은 소리와 아른다운 소리를 들려주신 단원 분들 제 진심을 담아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노력하면서 쳐주시고 시각 장애인에 뛰어난 예술성과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여러나라에 꾸준히 알려주시길바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