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승중학교 학생입니다.
2018.08.17김가현448
조금 늦긴했지만 이렇게 후기글 남겨봅니다.정말 한분한분 너무 잘하셔서 공연내내 입을 다물수가 없었습니다.목소리도 너무 아름다우셨고 악기를 다루는 손길 하나하나가 아름다웠습니다.그런 엄청난 공연을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는 몇몇의 저희 학교학생들때문에 강당이 좀 시끄러웠어서 혹시나 상처받진않으실까 죄송했습니다...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악단 단원분들,여러분은 앞을 볼수없는 것이 아닙니다.우리가 볼수없는 것까지 보고있을 뿐입니다.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많은 사람들속에서 여러분들은 정말로 음악을 사랑하고 자신의 색깔을 뽐내는 한줄기의 빛과 같은 분들입니다.앞으로도 계속 음악을해주세요!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