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1시간 (봉화고)
2018.03.30임세연430
지난 수요일 저희학교에 관현맹인예술단이 오셔서 마음을 울리는 공연을 보여주시고 가셨습니다. 평소 국악에 관심이 많아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저에게는 익숙한 장소이지만 그분들께는 낯선장소에서 어떤 공연을 보여주실지 설렜습니다. 짧은 1시간의 공연은 저의 마음에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뭐든지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것, 누구에게나 잘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짧은 1시간동안 보여주신 공연이 앞으로 제가 어려움에 처해 포기하려고 할때 저를 다시 일어나게 하는 원동력이 될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공연을 위해 노력하시는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여러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