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초 4학년 이은수입니다.
2018.03.28이은수448
안녕하세요 경북 봉화군 춘양초에 다니는 4학년 이은수라고 합니다.
오늘 이렇게 시각 장애인 분들이 오셔서 열심히 공연을 하시고,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만약 시각 장애인이나, 청각 장애인이 된다면 모든일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볼 것입니다.
저는 어느 날, 주변에서 장애인이 놀림받고 무시당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장애인이 돼면 참 불행할 것 같다'라는 생각을 오래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공연에서 시각 장애인분들께서 멋있고, 재미있게 공연을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공연을 보면서 리런 생각을 했습니다. '모든 장애인들은 불행하지 않다.'라고요
오늘은 정말 중요한 것을 배웠습니다.
이 공연을 해 주신 시각 장애인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