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 초등학교 5학년 박현영 공연 후기
2018.03.22박현영421
오늘 광현 맹인 전통 예술단 분들이 와서 공연을 해 주시고 가셨다 광현 맹인은 눈이 보이지 않는 시각 장애인을 뜻한다 나는 원래 장애인을 무서워 해서 선생님께서 안내 해 주실 때도 긴징돼고,무서 웠다
하지만 시각 장애인이신 출연진 분들은 너무무 고우시고 아름 다웠다 그때 내가 왜 이때 동안 장애인을 비판 하고,무서워 했던 것이 후회가 된 계기 였다 첫 번째 정합 합주 천년 만세를 보았는데 시각 장애인이라곤 도저히 밎기지 않는 공연 이었다 두 번째 공연은 판소리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 이라는 것 이었다 예전에도 판소리를 한 번 들어 보고 싶었는데 정말 좋았다 판소리를 하시는 분들은 정말 판소리 노래도 잘하시고 소리 북도 정말 너무너무 잘하셨다 세번째 공연은 대금독주 다향이라는 것이다. 피아노와 대금이 어우러지는 음악이다. 이것은 미래에 볼 수 있는 것? 이라고 하셨다. 대금도 너무너무 잘하시고 피아노도 너무너무 잘치셨는데 눈을 감고 연주한다는게 너무너무 신기했다. 못하면 몰라도 너무너무 잘치셨다. 네 번째 공연은 시조 천세를 누리소서 동요 단소, 대금,장구 피아노가 반주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인데 반주도 잘하시지만 노래도 너무너무 잘 부르셔서 깜짝 놀랐다. 노래를 잘 부르셔서 대통령 상도 받았다고 하셨다. 가요면 가요 동요면 동요 못부르시는게 없었다. 대통령 상을 받은 이유가 있었다, 얼마나 잘부르시면 앵콜 이튀어 나왔다. 마지막 공연은 설장구를 위한 소리빛 이었다.
나는 이 공연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것은 사물놀이 같은 건데 한분이 여러 악기를 연주하셨다.
정말 너무너무 대단하셨다. 마지막으로 사랑해요~~ 안녕히계세요!! (항상 자신감 있게!!)
흑산 초등학교 와주 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