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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을 본 후기

2017.10.30김민선399

저는 동백초등학교 학생입니다 얼마전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이 우리 동백초에 온다고해서 놀랐습니다. 맹인은 시각장애인인데 어떻게 국악기들을 칠수있을까 생각하였습니다 친구들,그리고 선생님들과 함께 이 노래를 들어보니 경악을 할정도로 소름이 끼쳤습니다. 다른 소리들도 좋았지만 인연을 부르신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노래를 맹인이 불러서그런지 마치 엄마한테 들려주고도 싶었습니다 마지막에 포토타임을 가지며 한명씩 맹인들의 손을 잡아보니 뭉클했습니다 막상 시청각실을 나와서 교실에 들어가서 다음교시 책을 필때 왠지모를 그때의 소리가 귀에서 들립니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좋은 앞날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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