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리랑 심포니'에 초대합니다.
2017.10.20최고관리자1,754
<개발도상국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리랑 심포니>
일시: 2017. 10. 31(화) 19:30
장소: 영산아트홀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주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관현맹인전통예술단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공연문의: 관현맹인팀(02-880-0690~5)
|프로그램|
사회: 심준구(KBS 3R '심준구의 세상보기' 진행), 이선민
1부.
1. 찬양의 심포니(작곡: J. Mohr & R.Dennis, 편곡: B.Krogstad) _ 조이풀중창단
2. Ballade no.2 in F major, Op.38 (F.Chopin) _ Piano: 노영서
3. Czardas (V.monti) _ Violin: 김지선
4. Core'ngrato (S.Cardillo), 내 맘의 강물(이수인) _ Tenor: 김성록
인터미션
2부. (관현맹인전통예술단)
1. 휘모리시조 '창내고자' _ 노래: 이현아, 대금: 문종석, 장구: 이진용
2. 생황 협주곡 '풍향' (작곡: 이준호, 편곡: 박경훈) _ 생황: 문종석 / 소금: 박지선, 해금: 양하은, 거문고: 김수희, 장구: 정철, 북: 김소영, 피아노: 이진용
3. 사물놀이 '판놀음' (구성 및 지도: 길석근) _ 사물: 정철, 이진용, 김수희, 김소영 / 태평소: 김성훈
4. 아리랑 심포니 (편곡: 우효원) _ 전 출연진
|출연진 소개|
►관현맹인전통예술단
600년 전 시각장애인 악사들에게 관직과 녹봉을 주고 궁중악사로 연주하게 했던 ‘관현맹인’제도는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이 반영된 것으로, ‘관현맹인’의 전통을 재현하고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2011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을 창단했습니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시각장애인 연주자에게 전문음악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국내외 공연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시각장애인의 뛰어난 예술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술단원 소개
단장: 최동익, 예술감독: 변종혁, 단원: 박지선(대금), 이현아(정가), 정철(타악), 이진용(타악), 김수희(거문고), 문종석(대금), 김소영(타악), 양하은(예비단원_해금) / 객원: 김성훈(태평소)
►Piano 노영서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 피아노전공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과정(대학원) 피아노전공 재학중
-한국일보 콩쿠르 1위, 한국쇼팽콩쿠르 1위
-효명장학생
►Viloin 김지선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 바이올린전공 재학중
-음악춘추콩쿠르 2위, 이화경향신문 음악콩쿠르 3위
-효명장학생
►Tenor 김성록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서울시립합창단원 역임, 서울강북제일교회 성가대 지휘자 역임
-KBS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출연
-KBS 일요스페셜, 아침마당, 인간극장 등 출연
►조이풀중창단
조이풀중창단은 2012년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창단되었으며 성악, 작곡, 피아노 등 다양한 음악전공자들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악보를 제작함과 동시에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노래로 하나 되어 아름다운 선율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혼성중창단입니다. 현재 문화 소외 계층과 지역주민을 위한 기획 공연, 다수 초청 공연 등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 통합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는 중창단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